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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24 출1-4 가이드

본문 출 1-4 암송 구절 출 3:14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지난 몇 주에 걸쳐, 우리는 창세기를 통해, 족장들의 믿음의 여정들, 즉 아브라함의 믿음, 이삭의 순종, 야곱의 축복, 그리고 요셉의 용서의 삶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 창세기는 그들이 기근을 피해 애굽 땅으로 내려간 것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번 주 부터는 출애굽기를 통하여, 마침내 그곳에서 250만명 이상의 민족으로 성장한 이스라엘 민족을 이제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이셔서,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시는 역사에 대해, 살펴보게 될 텐데, 이번 주에는 그 출애굽 여정을 이끈 지도자 모세에 대해서 먼저 살펴 보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원합니다.

1) 이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횃불 언약을 맺으실 때, 창 15:13-16에서 말씀해 주신데로 아브라함의 후손들, 요셉 가족을 포함한 70명의 가족들이 요셉때 일어난 기근을 피하여, 애굽으로 내려가, 그 곳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요셉과 그 시대 사람들도 다 죽었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점점 번성하기 시작했고. 애굽의 새 왕들이 그들이 두려워지기 시작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는 노역을 시켰는데,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해 나가자, 애굽 산파들에게 이스라엘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 아들이라면 죽이라는 명까지 내렸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한 산파들이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고, 그들은 더욱 번성하였고, 이에 애굽 왕 바로가 명하여, 아들이 태어나거든 모두 나일 강에 던지라고 명하였습니다.

2) 이 때, 레위 지파의 후손이었던, 아므람과 요게벳으로 부터, 모세가 태어났는데, 그의 어머니의 기지로 모세는 갈대 상자에 담겨 나일강에 버려졌다가, 마침 목욕하러 나온 바로의 딸에게 발견되어, 결국 바로의 딸의 아들이 되었고, 그의 어머니 요게벳이 유모로 들어가, 모세를 키우게 되었는데, 이에 모세는 바로의 딸의 아들로서, 애굽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을 뿐 만 아니라, 유모로 들어간 어머니 요게벳으로부터 자기가 이스라엘 민족인 것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함께 배우면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3) 그 이후 모세가 장성하여, 한번은 나가서 자기 민족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 때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을 치는 것을 보고는, 보는 사람이 없자 그 애굽 사람을 쳐 죽여 모래 속에 감추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다시 나갔는데, 두 히브리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보게 되었고, 잘못한 사람에게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고 나무랐는데, 그가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고 하였고, 이에 모세가 어제 애굽 사람을 쳐 죽이고 모래에 파 묻은 것이 이미 탄로났음을 알게 되었는데, 결국 이 일이 바로의 귀에 까지 들어가 모세를 찾아 죽이고자 하매, 모세가 피하여, 미디안 땅으로 도망갔는데 그때가 그의 나이 40세 때 였습니다.

4) 하루는 모세가 우물 가에 앉아 있다가 여인들이 와서 물을 길러 양 떼에게 먹이려 할 때 다른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내쫓으려 하자,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양 떼에게 먹였는데, 그들이 미디안 제사장이었던 아버지에게 이 일을 이르자, 그가 모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고 동거하기를 구하였고, 또 그의 딸 십보라를 주매, 아들을 낳고 “나그네”란 뜻인 게르솜이라고 이름지었는데,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5) 그러던 어느 날 모세가 장인 이드로 (여기서 모세의 장인은 르우엘과 이드로 두가지 이름이 있었음)의 양을 치는 중,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는데, 한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나무가 타지 않는 것을 보고, 그 광경을 보려고 오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고, 이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보시고 모세를 보내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내려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6) 이에 모세가 “내가 누구이기에 그 일을 하리이까?”하며 빼자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해 주셨고, 이에 모세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물을 터인데, 뭐라고 하리이까 묻자, 하나님께서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시며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라고 하시며, 장로들과 함께 바로에게 가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해달라고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그들이 내 말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하나님께서는 모세 손에 들린 지팡이를 던지면 뱀으로 변하는 것과 모세의 손이 나병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증거와 나일 강물을 뜨면 피로 변하는 표적을 보여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모세가 자기는 말을 잘못한다고 변명하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 할 말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셨지만, 그러나 모세가 끝까지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라고 하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노하시며 모세의 형 아론을 붙여 주겠다고 하시자, 마침내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가 장도들과 함께 바로에게 찾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하였고, 열번이나 완강히 거절하는 바로에게 열가지 재앙이 덮치자 결국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을 떠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7) 오늘 본문을 통해서, 모세의 변화와 리더십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먼저 모세의 변화에 대한 부분을 묵상해 보기를 원합니다. 먼저 그의 초기 리더십에 대한 것입니다. 그는 40세가 되자, 하나님께서 창 15에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해 주신 때가 다가 옴(그 때 이미 390년이 지나 10년만 더 있으면 400년이 됨)을 보고는 슬슬 행동을 시작 하였는데, 동족들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을 보고는 분노하여 그를 처 죽이고 땅에 묻었는데, 이와 같은 그의 반응적 (reactive) 이고 제어가 불가능한 그의 초기 리더십이었으며, 바로 다음 날 자기 백성들끼리 싸우는 것을 보고, 누가 옳은지 판단하여 도와 주려 했지만, 히브리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그의 도우려는 폭력적이고 세련되지 않고 절제되지 않은 리더십에 오히려 냉소적으로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통치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며 그를 거부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40세의 모세 내부에 아직 해결되지 않는 분노와 응어리 들이 있어, 그것들이 어떤 상황에 처하면, 외부로 표출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250만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기 위해서는 이러한 내적 상처가 먼저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복안은 고독이었습니다. 즉 미디안 광야에 철저히 고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있는 상황에서 자기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그대로의 자기 존재를 만나고 또 그것이 하나님 안에서 치유되는 과정이 필요 했었는데, 이렇게 모세는 40년을 광야에서 보내면서,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 겸손하고 온유한 리더로 거듭났던 것인데, 이러한 리더십은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는 리더이며, 자기의 힘과 지식과 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힘과 계획과 말씀을 의지하는 리더이자 동시에 온유한 리더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250만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 부터 구원하는 일도, 또 그들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이동하는 일도, 또 가나안을 정복하는 일도, 하나님이 아니시면 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철저하게 낮아지고 온유해진 모세여야 했을 까요? 예. 그가 이끌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지난 40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로 살아가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들의 깊은 내면에는 노예로 살아가면서 겪었던 많은 아픔들과 분노들은 내면화되어 트라우마가 되었을 뿐 만 아니라, 낮은 자존감과 패배 의식들 등 많은 상처를 안고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스라엘 백성 250만을 이끌고 그들을 변화시켜 가나안 땅에 입성하는 일이 모세가 맡은 사명인데, 이러한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그 또한 내면화된 분노와 고통을 이해하고 또 하나님께서 오랜 세월을 거쳐 치유해 주시는 과정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그들을 이끌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의인으로 칭함 받은 죄인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모인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교회를 이끌 리더들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 까요? 뛰어난 능력과 전략과 전술로 이 세상에서 영적 전쟁을 이끌 위대한 전사여야 할 까요? 물론 그런 것들이 도움이 될 것이 사실이지만, 무엇보다고 그 리더는 자기의 깊은 내면에 존재하는 부족함과 연약함 혹은 죄성을 가진 참 자아를 만나본 사람, 그리고 하나님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려 놓고 치유의 과정을 경험한 사람,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놓고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으로 치유될 때 말없이 옆에서 지켜 보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다. 기도하옵기는 우리 모두가 그런 리더로 거듭나고 세워질 수 있기를 그래서 주님의 백성들을 겸손과 온유의 섬김으로 인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Activity questions and thought behind

Q1 오늘 본문을 보면, 비록 몇 줄로 언급되어 있기는 하지만, 모세가 미디안 광야로 도망갔던 떼가 그의 나이 40세 였으며,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애굽으로 갔던 때가 80세 였습니다. 실은 그가 광야의 고독 속에서 하나님을 대면하고 그의 내면이 치유되는데 걸린 시간이 40년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처음 미디안 광야에 들어갔었던 때가 하나님께서 창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400년의 외국 생활에서 390년째 되는 시간이었는데, 그가 광야에 들어가서 10년이 아니라 30년의 시간이 더 지나서야 하나님께서 떨기 나무에 붙은 불 가운데 그의 앞에 나타나셨는데, 이 때 모세의 마음은 어떠했을 지 한번 생각해 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어 보면 좋겠습니다.

(이 질문을 통해, 모세의 마음을 공감해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가 비록 아직 절제되지 못하고 내면의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세련되지 못한 리더였지만, 그가 미디안 광야로 도망할 때는 10년 만 기다리면, 출애굽하게 하실 것이고 그 10년만 참으면 다시 리더로 세워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그렇게 10년이 지났는데요, 또 10년을 더 기다려도 20년이 지나도 아무런 부르심도 없는 상황에 처했고 그로 부터 10년이 더 지나서야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이제 가라고 했을 때, 모세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생각해 보면, 모세가 떨기 나무의 불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에 대한 모세의 반응을 다소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보시면서 팀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Q2 오늘 본문을 보면,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신 그날부터, 야곱을 통해, 12지파의 선조를 세우시고, 요셉을 통해셔 애굽으로 인도하셨다가, 마침내 한 민족을 이루었을 때, 모세를 일으키셔서, 그들을 인도하시고, 마침내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 땅을 정복하시는 하나님의 큰 계획과 섭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하나님께서 역사를 이끄시는 과정에서 그의 사람들을 부르시는데, 그 각각의 부르심에는 또한 하나님께서 훈련을 통해 그의 부르심에 걸맞는 사람으로 세워 가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 각자도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고 또한 각자에게 맡겨 주신 사명이 있는데, 각자의 부르심과 사명 그리고 각자가 받고 있는 훈련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질문을 통하여, 교회의 리더십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리더십은 사명을 달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사명 달성을 하기 위해, 사람들을 교육하고 조직하고 리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리더십은 사역이 먼저가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지, 우리가 우리의 계획을 따라 우리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에 있어서도, 오늘 본문 3:7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내가 … 내 백성의 고통을 보고, …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가나안 땅)에 .. 데려가려”하니 “너는 이제 가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출애굽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알 수 있으며, 모세는 이 하나님의 읠에 부름받은 사역자일 뿐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교회의 리더들은 이러한 것을 정확히 이해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보시면서 팀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Q3그런데 여러분 모세가 40년 동안 광야 훈련을 받고 나서, 위대한 리더로서 40년 동안 한 일이 무엇이었는지 아십니까? 예. 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출애굽하여 기적같이 홍해를 건너고 시내산에 도착하여, 하나님의 율법과 성막 규례를 받은 것도 있지만, 그 다음의 시간은 가데스 바네아에 까지 진군했다가, 가나안 땅에 보낸 12 정탐꾼들 중 여호수아와 갈렙 두명을 제외한 10명이 가나안 족속의 무서움에 대해서 보고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이 약해져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광야에서 구 세대가 모두 죽고 새로운 세대가 일어날 떼까지 40년 동안 그들과 함께 광야를 헤매면서, 그들이 물이 없다고 불만할 땐, 하나님 앞에 나가 물을 구하여 주고 또 그들이 음식에 대하여 불만할 땐 하나님께 구하여,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이며, 광야를 헤매고 돌아 다시는 것이 그가 한 일이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이 열심히 훈련 받아 위대한 리더가 되어 이제 가나안도 정복하고 승리의 개선 장군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들과 함께 또 자기 잘못이 아니라 그들의 잘못으로 광야를 헤매며 그들이 다 죽고 새 세대가 세워질 때 까지 그들을 인도해야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질문을 통해서, 리더는 누구인가? 누구를 이끈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한번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독교적 리더십은 멋지고 능력이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승리를 달성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그런 것이 아닐 수 도 있다는 것을 한번 깊이 생각해 보기를 소망합니다. 물론 리더에 따라서는 여호수아처럼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리더도 있지만, 그러나 어떻게 보면 모세처럼, 그의 40년 광야 훈련을 통해서 결국, 40년을 광야를 헤매다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전 죽음을 맞이 해야 하는 리더도 있는데, 과연 모세에게 가나안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그래서 ‘Strengthening the Soul of Your Leasdership”을 지은 Ruth Haley Barton 은 ‘모세에게 있어, 약속의 땅은 하나님의 임재”였다고 말했던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과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때 공감해 주시면서, 때때로 생각의 이유도 물어 보시면서 팀원들과 적극적 경청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 노트

( 오늘 말씀중 깨달아진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주간 혹은 오늘 하루 동안 감사한 일들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깨닫게 해주신 죄 )를 깨닫게 해주셨음에 감사하며,

회개할 때에 용서해 주옵시고 이제 ( 새 삶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새롭게 배운 점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 삶의 도전 )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성품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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