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25-21 고전15 가이드

고전15:35-49, 핵심 구절 고전15:49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오늘 2025년 부활 주일을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모든 은택들을 우리에게 적용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와 또 그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는 영광과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지난 주에, 삼위 하나님중 제2위격이신 성자 하나님의 성육신과 순종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 오늘은 특별히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시고 죽으신 후 삼일 만에 부활하신 날인데, 우리 함께 부활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 같이 알아 보고 함께 은혜 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1)     먼저 오늘의 본문은 그리스도와 성도의 부활에 대하여 네가지 관점에서 아주 잘 설명하고 있는 성경 구절로, 즉 (1) 부활은 있는가? (2) 성도들은 언제 부활하는가? (3) 왜 부활하는가? (4) 그리고 부활한 몸은 어떤 몸을 가지게 되는가?에 대하여 잘 설명하고 있는데, 첫째, 부활은 있는가라는 주제에 대하여 바울은 먼저 1절과 2절에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복음에 의해 변화된 삶이 그 증거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만약에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지 못하고 그냥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면 그는 아무도 구원하지 못하셨을 것이라고 하면서, 복음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전하는 것이며 또한 그들이 믿은 주님의 죽음과 부활이 결국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었기에, 부활은 실제하는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부활은 역사적 사건이자 동시에 이미 구약 즉 레 16장이나 이사야 53장 또 요나 사건 (마 12:38-41), 레 23:9-14 (고전 15:23) 에서 유월절후 첫 안식일에 첫이삭을 제단에 바치는 것과 그리고 기타 시 16:8-11, 22:22, 2:7 과 이사야 53:10-12 에서의 말씀이 그리스도의 부활로 완성된 것이라고 3절과 4절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을 증거로 제시하고 있는데, 그리스도의 부활을 직접 눈으로 본 사람들을 5~11에서 상세히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베드로를 시작으로 하여 열두제자들, 그리고 오백여 형제들 그리고 또 야고보와 바울도 직접 부활하신 주님을 뵈었다고 증거하면서, 부활은 실제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그러면 성도들은 언제 부활하는가에 대하여, 20절과 23절에서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이시며, 그 다음으로는 23절과 24절에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부활할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믿지 않는 사람들도 부활하여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왜 부활하는가에 대하여는 첫째 우리는 영 뿐 만 아니라 몸도 다시 살아나 그 약함과 썩어짐에서 치유가 된 부활체를 입는 영과 몸의 온전한 구원을 받기 위함이며 두번째로는 이러한 영과 혼의 온전한 결합체로 영화되어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 하기 위함이며,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우리의 죄성이 남아 있는 육신과 분리된 후, 다시 이제 죄와 분리된 부활체를 입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어떤 몸으로 부활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부활한 몸은 지금 우리의 몸처럼, 결국 흙으로 돌아가 썩어지는 몸이 아니라 영원히 죽지 않는 몸이 될 것이며, 또한 욕된 몸이 아니라, 완전하고 영광스런 몸이 될 것이며, 지금처럼 연약한 몸이 아니라, 강한 몸이 될 뿐 만 아니라, 물질적 몸이 아니라, 신령한 영적인 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이렇게 우리를 부활에 참여하게 함으로 우리에게 다양한 은혜들은 실은 부활의 첫 열매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오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크게 세가지 신학적 의미가 있습니다. 즉 첫번째 측면은 부활은 그리스도의 인성이 죄 없으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즉 히 4:15 에서는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롬 5:12 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는 말씀처럼, 만약 주님께서도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결국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한 인간이었을 뿐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심으로 그가 죄 없으신 분이심을 드러내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롬 1:3-4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 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는 말씀처럼, 그의 부활은 또한 그의 신성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활은 벧전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신다는 말씀과 오늘 본문 고전 15:21-22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는 말씀처럼, 그를 믿는 자들에게 영의 거듭남과 몸의 부활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3)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를 믿는 자들에게 몸의 부활을 가져다 주는데, 오늘 본문 고전 15:42-44 말씀에 나오는 부활체의 특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마지막 날에 부활하는 우리의 몸은 지금 우리의 몸처럼, 늙어가고 또 결국에는 썩어지는 몸이 아니라 영원히 늙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 몸으로 영원히 죽지 않는 몸이 될 것이며, 그리고 두번째로는 죄성과 오염으로 가득찬 욕된 몸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즐거워하는 영화된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한 완전하고 영광스런 몸이 될 것이며, 지금처럼 연약하여 병들고 또 죄의 유혹에 넘어가는 몸이 아니라 강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몸이 될 뿐 만 아니라, 육의 몸 즉 지상의 삶에 적응된 물질적 제한이 있는 몸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문이 닫힌 다락방에 갑자기 나타나셨듯 신령한 영적인 몸이 되어 천상에서의 생활에 적합한 그런 몸이 될 것인 바, 주님의 부활은 단순히 그가 다시 살아 나셨고, 영육이 재결합되었다는 단순한 사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부활은 영육이 생명 있는 유기체로 재결합하면서 인성이 영육 면에서 공히 그 원초적인 능력과 완전성을 회복했고 심지어 더욱 높이 승화되었듯, 마지막 날에 우리의 부활할 몸도 이와 같이 우리의 인성이 영육 면에서 공히 그 원초적인 능력과 온전성을 회복할 뿐 만 아니라 더욱 높이 승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찰스 스펄전은 그의 “첫째 부활” 설교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부활할 때에는, 옛 아담을 뒤에 남겨 둘 것인 바, 축복받은 날! 즉 천국의 가장 행복한 측면 중 하나는 죄의 경향, 즉 우리의 재앙과 비애였던 낡은 본성에 대한 완전한 죽음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4)     그래서 이러한 부활은 오늘 본문 고전 15:55-57 말씀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는 말씀처럼, 결국 우리로 사망과 죄와 율법을 이기게 하는데, 여기서 “사망이 쏘는 것은 죄”라는 말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은 죄라는 말이고 또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는 말은 율법이 없으면 죄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점에서 율법은 죄의 힘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 바, 그래서, 이제 부활한 완벽한 몸은 죄의 유혹을 이기고 율법을 온전히 이룬 몸으로 더 이상 사망에 이르지 않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를 통해 바울은 죄가 죽음의 원인이고 율법이 죄의 원인이라는 점을 상기해 주면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결국 죽음과 죄에 대한 승리였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와 죽음과 율법은 함께 하는데, 즉 율법은 죄를 드러내며, 롬 6:23 말씀처럼 "죄의 삯은 사망”인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벧전 2:24), 율법의 저주(갈 3:13) 또한 짊어 지셨기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님의 승리를 얻게 되었고, 우리의 삶에서 그분의 부활을 경험하며 살 수 있게 된 것이며, 그래서, 바울은 마지막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항상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말했던 것 입니다.

5)     이런 부활과 사후 상태에 대하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32장에서는 “인간의 육체는 사후(死後)에 흙으로 돌아가 썩게 되나 (창3:19) 영혼은 결코 죽거나 잠들지 않는 불멸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즉시 돌아갑니다 (전12:7). 그래서 의인의 영혼은 죽는 순간에 즉시 거룩함으로 완전케 되어 지극히 높은 천국에 들어가 거기서 빛과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얼굴을 뵈오며, 몸의 완전한 구속을 기다립니다 (히12:23). 그러나 사악한 자의 영혼은 즉시 지옥에 던지어져 거기서 고통과 칠흑 같은 어두움 가운데 지내며, 마지막 날에 심판을 기다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눅16:23,24). 이와 같이 성경은 육신이 죽은 후에 영혼이 갈 곳으로 이 두 장소 즉 지옥과 천국 외에는 아무 곳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마지막 날에 살아남아 있는 자들은 죽지 않고 변화될 것이로되 (고전15:51,52), 죽은 자들은 모두 전과 같은 몸으로 부활케 될 것인데, 그러나 그 부활한 몸은 질적인 면에서 예전과 같지가 않으며 그 몸은 그 영혼과 영원토록 결합될 것이며 (고전15:42-44). 불의한 자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부활하여 굴욕 받게 되나 의로운 자들의 몸은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활하여 영광에 이르며 그리스도 자신의 영화로운 몸을 닮게 될 것입니다 (고전15:43; 빌3:21).” 라고 고백하고 있는데, 이를 요약하면, 모든 사람의 육신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 썩게 되며, 그 때에 사람의 영혼은 중간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데, 의인의 영혼은 천국에 악인의 영혼은 지옥에 던져졌다가, 마지막 날에는 죽은 자들이 부활하게 되는데, 의인은 영광의 부활로 악인은 심판의 부활로 나타나며, 마지막 날에 살아 남은 자들은 죽지 않고 변화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6)     그런데 여러분 이런 부활 신앙이 우리에게 주는 이득은 존 D. 배리, 마이클 S. 하이저 등은  “그분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사람들에게 효력이 없는 율법에 대한 대안을 주셨고, (그분이 하셨던 것처럼) 죄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으며, 이전에 죄로 막았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그들에게 주셨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인데, 이를 부연하면 첫째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사람들에게 효력이 없는 율법에 대한 대안을 주셨습니다. 즉 죽음은 죄로 말미암고 또한 죄는 율법 즉 우리의 전적인 무능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지킬 수 없는 문제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대속 사역과 율법을 완성해 주셨기에 우리가 율법을 지킴으로 불가능한 자가 구원을 이루어야 하는데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의를 덧입는 하나님의 의의 길을 우리들에게 여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주님께서 이 땅에서 성령의 충만하심을 입고 성령으로 모든 의를 이루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성령을 부어 주시고 또한 내주의 길을 여심으로, 롬 8:4 말씀처럼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 지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과 의를 이루신 공로를 덧입은 우리는 죄책을 제거 받고 의롭다 칭함 받을 뿐 만 아니라 하나님과 화해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됨으로 하나님을 누리며 살아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7)     또 이러한 부활 신앙은 결국 우리로 오늘의 고난을 이기게 하는데, 그래서 히 11:35-38에서는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다고 하면서 “이런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고후 4:16-17 에서도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8)     그런데, 이러한 부활의 능력은 죽고 나서야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벧전 1:3 “그의 즉 하나님 아버지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다는 말씀처럼, 성도의 영혼의 중생에서 이미 나타났으며 또한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은 결국 우리의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는 성화의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온 모리스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동일한 능력이 그리스도의 백성들 안에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부활은 현재 진행형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부활의 능력은 그의 백성들 안에서 현재 진행형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 하옵기는 올 한해 거듭난 우리들 모두는 부활의 능력과 소망을 가지고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날마다 옛사람과 구습을 십자가에 못 박고 새 사람을 덧 입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소그룹 모임 가이드 및 예제 질문

Q1 오늘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며, 이것이 바로 복음의 정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잠시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이런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얼마나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팀원들과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2 그리고, 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은 또한 복음의 능력으로 우리 삶의 변화를 낳게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잠시 각자의 삶을 돌아 보고, 각자의 삶에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능력이 과연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지 있는지 돌아 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팀원들과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 노트

(  오늘 말씀중 깨달아진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주간 혹은 오늘 하루 동안 감사한 일들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깨닫게 해주신 죄          )를 깨닫게 해주셨음에 감사하며,

회개할 때에 용서해 주옵시고 이제 (  새 삶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새롭게 배운 점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    삶의 도전     )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성품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